시는 2009년부터 1,440명에게 영양지원사업을 운영해 빈혈개선 등 90프로 이상 영양위험요인을 해소했으며, 향후에도 영양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불균형한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으로 대상자의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불량 등 영양문제를 해소 뿐만 아니라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자격 및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940-55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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