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22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 롯데마트 인근 상가 및 상가를 찾는 주민들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는 상가 밀집 지역의 상인들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상가에 방문하여 상인 및 이용객들에게 성폭력 등 각종범죄 예방 요령과 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당부를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남승기 계양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상대적으로 범죄예방의 교육이나 홍보의 대상에서 소외 될 수 있는 상인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원터치 SOS가입 권유 여성의 경우 늦은 시간 지하주차장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상인들 모두 범죄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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