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광명시 소하초등학교(교장 김형식)는 소하초 학부모회의 주최로 학생 『글로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1학년에서 6학년 재학생 중 신청자를 받아 7월 25일(금) 14시~16시 30분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A~G그룹으로 나뉘어 다양한 나라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화 활동을 부스별로 돌아다니며 체험하였다. 페이스페인팅, 중국 액자만들기, 요리(한국어/중국어), 마술(한국어/영어), 우체국, 베트남 모자 만들기, 일본 놀이감 체험, 라이베리아 악기 연주, 콩고 레게머리 체험, 몽골 양 만들기, 캄보디아 의상체험, 한국 전통놀이(실뜨기, 한궁), 세계 여러 나라 의상체험 부스 등을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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