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층 건물, 1명 실종, 1명 경상 17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새로 짓던 지하 6개층짜리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포클레인 기사 1명이 실종됐으며, 용접 기사 이모(55)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하지만 이 일대 아파트 80개동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와 함께 현재 붕괴 현장을 지나는 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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