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이정현 아내 2011년부터 지극정성

호남에서 새누리당 깃발을 꽃은 이정현 아내가 화제다.

이정현 아내는 김민경씨로 이 후보가 당선되면서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이다. 이정현 아내 김민경 씨는 암투병 중에도 이 후보의 선거운동을 적극 도왔다 한다.

이정현 아내 김씨는 지난 2011년 말 유방암 판정을 받고 3차례 수술을 받아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으나 이번 선거전에는 이 당선인과 함께 했다. 당선이 확정된 뒤에는 수척한 몸으로 보이지않게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 후보도 청와대 재직 시절은 물론 새누리당에서 활동 할 때도 아내 병간호에 지극정성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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