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제공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이정현 아내 남몰에 보이지 않게 눈물을...

이정현 아내 김민경 씨의 내조가 화제다.

이정현 아내는 유방암 투병 중이라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거운동 기간 내내 밑바닥 민심을 훑었다.

김씨는 지난 2011년 말 유방암 판정을 받고 3차례 수술을 받아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으나 이번 선거전에는 이 당선인과 함께 했다,

이정현 아내는 주요 유세장마다 조용히 자리를 지켜 당 지도부 지원 없이 '나홀로 유세'를 펼쳐 온 이 당선인을 도왔다. 당선이 확정된 뒤에는 수척한 몸으로 보이지않게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정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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