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20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된 'IT정책포럼'에서 "자신의 공약 중 하나인 '한반도대운하는 첨단 IT기술의 종합판이 될 것"이라며 "일부에선 19세기 토목공사라고 얘기하나, 이는 19세기 발상"이라고 직시.

이 후보는 그러면서 이날 포럼에서 ‘규제완화와 통신비 인하’, ‘IPTV를 통한 획기적 사교육비 경감’ 등을 골자로 한 '3대 IT민생 프로젝트'를 발표.

이 후보는 “IT 업계에서도 단순 기술직은 과포화 상태지만 고급기술직은 수요가 모자르다”며 교육개혁을 통한 고급인재 양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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