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즉시 CCTV설치 범인 검거요구

[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인천 옹진군청 브리핑룸 기자실에서 옹진군 출입기자 12명의 회원사 명단을 3번씩이나 고의적으로 파손을 시키는 일이 벌어져 인천남부경찰서로 신고하여 출입기자 명단을 훼손한 범인을 검거해 달라고 수사의뢰했다.

이와 관련 기자실에 출근한 옹진군청 회원사 기자단은 3번씩이나 없어진 회원사 명부를 보고 분노하며 문화관광과 관계자에게 기자실 명단 훼손 사실에 대하여 물었으나 출근하여 본 사실이 없다고 했다.

한편 옹진군 24명 회원사 모임은 12명씩 갈라져 있으며 후자에 출발한 옹진군청 기자단 모임을 시기하는 세력들이 있어 일부러 명단을 3번씩이나 파기한 것은 너무도 치졸한 방법이라며 입을 모았으며 후자에 출발한 회원사들은 이는 명백한 사 문서 훼손이며 권리행사를 방해할 목적이 의도되었다고 분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옹진군청은 기자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 몹시 황당하다며 옹진군 한 관계자는 기자들이 알아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않고 업무를 보면 되는데 3번씩이나 왜 기자명부가 없어졌는지 이해할수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피해를 보고 있는 후자 회원사들은 앞으로 이런행위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기자실에 CCTV 설치를하여 다시는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개선을 요구하고 있으며 관할 남부서에 범인검거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요구했다.


['옹진군청 출입기자단 명단 손괴'관련 반론보도]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08월 06일 '인천 옹진군청 브리핑룸 타 회원사명단 고의 파손' 제목의 기사와 관련 기존 출입기자단은 후발기자단을 시기하거나 후발기자단 명부를 훼손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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