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공사 대금을 위조해 조달청에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모 건설업체 과장 장모(37)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
장씨는 앞서 2004년 6∼8월께 인천 중구 운서동 저지대 늪지의 모래 생산 과정에서 폐기물인 슬러지 720㎥ 가량을 제대로 처리치 않고 불법으로 매립한 사실이 추가로 포착돼 '아연실색'.
일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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