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객실에서 바라본 가을 남산 전망
[일간투데이 윤영한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yan Tree * Spa Seoul)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산책 패캐지를 선보인다.

가을 산책 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뿐 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무료 입장등의 혜택을 모두 2인 기준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을 색(色)의 향연이 펼쳐진 남산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 샐러드, 마카롱, 건강 음료등으로 구성된 2인용 피크닉 박스, 특별 제작된 피크닉블랭킷, 남산 산책로 지도가 제공된다. 지도는 호텔에서부터 서울 성곽길을 따라 4가지 코스로 나뉘어진 남산 산책로를 걸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며 달콤한 휴식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한편 세계적인 명성의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를 함께 제공하는 가을 오감 스파 패키지도 가을 시즌에 함께 운영한다. 반얀트리 스파는 화학 성분의 제품이 아닌 천연 허브와 약초 등의 다양한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며,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의 손길만을 이용하는 ‘하이터치, 로 테크(high touch, low tech)’라는 스파 건강 철학으로 도심 생활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품 스파트리트먼트' 이다.

가을 오감 스파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반얀트리 스파 60분 바디 트리트먼트 1인 제공 및 추가 인원당 30% 할인, 클럽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커피 혹은 허브티와 쿠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등의 혜택과 더불어 가정에서도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반얀트리 스파 미니버너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몸과 마음의 활기를 되찾고, 차 한 잔하며 가볍게 걷다보면 수확의 계절, 가을 한나절의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산책 패키지와 가을 오감 스파 패키지는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 ☎02-2250-8074,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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