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새마을금고 장기리추어탕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인천 계양구 장기동에 소재한 장기리추어탕 이상연 김음전 부부는 지난 29일 계양1동 주민센터(동장 어성빈)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달라며 쌀 100포(1000kg 환가액 250만원)를 전달했다.
부부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따뜻하여 주위사람들에게 훈훈한 기운을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효성동 소재 효성새마을금고(이사장 전현기)는 지난 2일 효성2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는데 기탁된 물품은 쌀(10kg) 40포대와 제14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입장권으로 특히 입장권은 오는 26일과 29일 계양경기장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경기의 준결승과 결승전 입장권 70장으로 효성2동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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