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면접 통한 사무·관리직 등 60개 일자리 제공
특히 이번 박람회 일자리에는 장년층을 위한 재가요양보호사,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상담직, 산후조리사, 방문교사 등이 포함돼 전 계층의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이력서 등을 준비해 박람회 당일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며 “박람회 종료 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장면접과 별도로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적성 타로카드,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 계획도 전했다.
아울러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일자리센터(031-790-6890)로 문의가능하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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