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시장, "단결심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키우는 대회 되길"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김승용 시의회의장, 정수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내빈과 학생,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적에만 치중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단결심을 키우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관내 22개 학교, 900명의 학생이 참가해 19일까지 육상, 축구 경기가 진행되며 농구 경기는 수능 관계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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