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

▲ (사진=뉴시스)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이민정 소속사 측 "드릴 말씀 없다"


지인의 결혼식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서 2주간 머물다 귀국한 배우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 신혼집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현재 친정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모 매체는 "이민정은 현재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에 머물고 있다" 고 밝혔다.

매체에 의하면 지난 17일 CF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이민정은 이후 친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뷰를 진행한 그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이민정 거취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이른바 '이병헌 협박 사건'이 피의자인 A 모델의 '외도' 주장과 반박으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배우자 이민정의 일거수 일투족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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