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디지털뉴스팀] 박주미 뱀파이어 외모 '하이랜더 증후군?'

여배우 박주미가 최근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외국 여배우 이자벨아자니의 '하이랜더증후군'(늙지않은 병)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주미를 본 누리꾼들은 "박주미, 이자벨아자니 버금가는 최강 동안이네","하이랜더 증후군에 버금가는 동안이네요","박주미 어떻게 해야 저렇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꿀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주미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박주미가 출연해 “남자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박주미는 “중학교 때 인기가 많은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주미는 “그런데 그 선배를 좋아하던 학교 일진언니가 찾아와 건물 꼭대기로 끌려갔고, 갑자기 뺨을 때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주미는  “또 때리려 하기에 이번에는 막았다”며 “그 선배한테 가서 직접 이야기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주미의 이야기를 듣던 금보라는 “어떤 상황인지 다 이해한다”며 “이런 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MC들이 “여자들에게 맞은 적 있냐”고 질문하자 금보라는 “나는 누구한테 맞지는 않았다"며 "어설프게 예쁘면 맞는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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