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는 지난 26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창조․실용학습 동아리 연구보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침햇살’ 등 5개팀 25명은 ‘정부3.0’을 테마과제로 선정하여 ‘신뢰‧개방‧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중점과제를 발굴하는데 주력했다.

심사위원장(김복운 부시장)은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면서 과제를 발굴해낸 직원들을 격려하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연구과제 발표에 그칠 것이 아니라 업무에 반영되여 시정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열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표회를 통하여 최우수에는 ‘과태료 통합조회 관리시스템’을 제시한 반딧불이팀이, 우수에는‘하남테크노밸리 조성’을 제시한 레인보우팀이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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