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일간투데이 장재성 기자] 이혁재, 화려했던 '야인시대' 어디로...



개그맨 이혁재의 시가 10억원 상당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간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1일 대법원 경매정보 사이트에 의하면 이혁재 부인 심모씨외 1명이 소유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오는 14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매각 결정 기일은 21일로 2차 경매 최저 매각가격은 10억 원이 넘었고 감정평가액은 14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각종 매체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생활고'를 토로했던 이혁재는 소유중인 부동산 마저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인시대 김무옥의 화려한 시절은 어디로..", "사람일은 모른다","경매가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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