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나룰도서관은 10월 문화프로그램으로 한 달 동안 각종 분야를 초빙해 특별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는 △한국독서경영연구원 원장이자 <세종처럼 읽고 다산처럼 써라>등의 저자 다이애나홍의 ‘독서가 행복한 가정’(10.23)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전공의이자 <사모님 우울증>의 저자 김병수 교수의 ‘웅크린 내 마음 달래주기’(10.29)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경근 총괄실장의 ‘책으로 사랑받는 부모 되기’(10.31)가 마련됐다.

‘책으로 사랑받는 부모 되기’ 강좌는 해당 일 오전 10시 나룰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열리며, 이외 강좌는 해당 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지하1층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나룰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nalib)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90-5500)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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