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 질환자·저소득층 자녀 등 소외계층 위한 멘토링 전개

▲ IBK 나누미봉사단
[일간투데이 문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9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주최로 열린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생명멘토링(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과 IBK나누미봉사단(저소득층 자녀 문화활동 지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 나눔행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지속 추진해 IBK의 희망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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