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가지고..."
김소은은 크기가 작은 화장실용 발판을 구매하려고 했고, 송재림은 "한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반대했다.
이에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느냐"고 받아쳤다. 그러자 송재림은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가지고"라는 19금 발언을 했다.
김소은은 매우 당황했고, 송재림은 "나중에 한 번 확인해보자"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송재림 진짜 능구렁이", "송재림 김소은 때문에 '우결' 본다", "송재림 김소은, 키스까지 하겠는데?", "송재림 김소은, 배우라서 역시 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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