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용인 등 수도권 분양 예정
이는 작년 같은 기간(1만7347가구)보다 22.9% 감소한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 시행과 더불어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면서 분양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론 △경기 23곳 1만5244가구 △대전 6곳 7234가구 △경남 9곳 6721가구 △충남 9곳 6606가구 △부산 6곳 5135가구 순이다.
또 지방에선 대전 서남부지구와 아산신도시 분양이 이어지며, 수도권 접근이 탁월한 천안 청수지구에서도 첫 분양이 시작된다. 이밖에 양산물금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에서도 대규모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