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캠페인은 “청소년,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팔지 맙시다.”라는 내용이었으며, 회천3동 상가주변 및 공원의 시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에 대해 인지하는 계기가 됐을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회천3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첫 캠페인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청소년 유해행위 및 유흥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가 단절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회천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8일 신규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지도・단속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앞으로 매달 1회 넷째 주 목요일 오후에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유해환경 정화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철 기자
dtoday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