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민 기자] 청와대가 정재찬(사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노대래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공정거래위원장에 정재찬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내정했다"고 밝표했다.신임 정재찬 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경제기획원 예산실 사무관과 서기관을 거쳐 공정위 사무처 경쟁국장, 상임위원을 역임했고 올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brian2965@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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