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17일, 하남문화원에서 열린 ‘제9회 경기․광주권 순국선열 추모제’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추모사에서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은 후손들이 어려울 때 앞길을 밝혀줄 등불이 될 것”이라며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하남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모제는 하남문화원, 광주문화권협의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 하남․광주․성남시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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