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이 동북아 액체화물 허브항으로 육성된다.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울산항발전위원회 초청으로 `우리나라 항만육성방안과 울산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가진 간담회에서 "액체화물 취급여건이 양호한 점을 살려 울산항을 동북아 액체화물 허브항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장 장관은 "동북아 중심항만 개발을 위해 울산신항 남방파제 안쪽 수역에 5만t급선박의 해상 환적이 가능하도록 전용선석 2개를 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울산항이 동북아 액체화물 허브항으로 육성된다.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울산항발전위원회 초청으로 `우리나라 항만육성방안과 울산항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가진 간담회에서 "액체화물 취급여건이 양호한 점을 살려 울산항을 동북아 액체화물 허브항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장 장관은 "동북아 중심항만 개발을 위해 울산신항 남방파제 안쪽 수역에 5만t급선박의 해상 환적이 가능하도록 전용선석 2개를 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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