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11월 기부공매엔 노트북과 커피머신 등을 포함한 198점의 물건이 나왔으며, 총 4549명이 입찰에 참여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캠코 허은영 이사는 "온비드 기부공매와 나눔씨앗 기부를 통해 아동·청소년 세대에 태블릿PC를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가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비드 기부공매와 같이 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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