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312대 1…예비입주자 관심폭주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2014년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견인한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남측의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 정시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사선을 통한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사업인데다 내년부터 청약제도가 변경되는 점 등이 높은 청약경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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