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근무자 및 신임281기 실습생 격려

[안양=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안양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를 방문, 연초 추위 속에서도 치안유지에 여념이 없는 최일선 경찰을 격려하고, 신임281기 실습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 안양지구대를 방문하여 격려금과 야식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신임경찰관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안양지구대는 안양역·안양일번가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1일 112신고건수(약 83.1건, 코드 3 제외) 2014년 경기도내1위 지역이며, 신임281기의 실습은 지난해 12월15일~오는 2월6일까지 8주간 지구대와 경찰서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진다.

강 청장은 도내 112신고 1위인 안양지구대의 직원들의 노고와 야간전종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힘든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나은 근무여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실습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통해 실습생들의 경험담 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찰조직에서 목표와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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