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대성)는 생활이 어려운 관내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계층 21세대를 찾아 생필품과 기저귀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연수2동 자율방범대(회장 김한석)와 부녀방범대(회장 전남숙)가 2014년도 불우이웃돕기 일일 행사로 마련한 기금을 주민자치회에 기부하여 마련한 것으로 연수2동의 여러 단체가 합심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뜻 깊은 행사였다.

이날 연수2동 최대성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두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틈새계층 발굴에 더욱 정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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