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인천삼산경찰서(서장 배영철)는 23일 10시 일신동에 있는 송암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진행됐으며 여성청소년 과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시설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복도 계단 화장실 등 청소를 실시하고 경찰서 정보화장비계에서 시설내 컴퓨터 통신장비 수리를 수리 해 주었으며 홀로 식사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여성청소년과장(이동석)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따듯한 경찰상을 구현할 예정이라 말하고 시민들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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