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2015학년도 입학식
[일간투데이 윤영한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2일(월) 충주캠퍼스 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호 총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김용래 회장,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등 내·외빈 및 입학생 2,839명(학부 : 2,596명, 대학원 석·박사 : 2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종배 국회의원,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충주시 조길형 시장이 축전을 통해 입학을 축하하였다.

2015학년도 입학생 중 전체수석은 철도대학 철도운전시스템공학과 이순제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각 단과대학별 수석자 8명이 단과대학 수석자로 수상하였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구 충주대학교와 구 한국철도대학의 통합대학으로 2012년 3월 출범하여 3개의 캠퍼스와 6개 대학원 및 8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된 종합대학으로 110년의 역사를 갖은 국내유일의 교통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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