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및 일반시민 500명, 산딸나무 등 1000여그루 나무 식재
자녀와 함께 참여한 호반건설 설계팀 박대훈 차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배곧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단지 옆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의 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작년에도 서울 숲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나무 심기 활동을 수년간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단체를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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