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유진 기자] KDB산업은행나눔재단은 4월 29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고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 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중국 스촨성 대지진,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지원 등 국제 구호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지원 필요시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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