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KB국민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에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KB국민은행
[일간투데이 김유진 기자] 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KB스타뱅킹’이 출시 5년만에 금융권 최초로 이용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KB스타뱅킹의 가입자수는 2011년 5월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12년 10월 500만명, 2014년 8월 90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 100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현재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 고객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적용한 KB스타뱅킹 3.0을 서비스 중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빠르고 간편한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KB스타뱅킹 미니’도 이용 편의성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KB스타뱅킹과 KB스타뱅킹 미니를 앞세워 스마트폰뱅킹 시장을 선도하고 모바일 금융시장의 First Mover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