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가 많이 분포한 지역은 서울(713개사)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500개사), 경남(84개사) 순으로 조사됐다. 상장사가 적게 분포된 지역은 제주(5개사), 세종(7개사), 전남(15개사) 등이다.
수도권 소재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215조9733억원로 전체 시가총액의 84.2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780조2633억원, 54.72%), 경기(396조2827억원, 27.44%), 전남(36조2045억원, 2.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대비 시가총액이 늘어난 지역은 인천(43.99%),세종(41.51%), 강원(33.53%) 등으로 나타났고, 줄어든 지역은 제주(-13.80%), 경북(-1.75%) 등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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