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간투데이 김상규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20일 남동복지관 4층 구인구직 만남의 장에서 중소기업 소규모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를 위하여 구인구직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7개 구인 업체가 현장에서 면접 채용 절차를 진행했으며 3개 구인 업체는 서면으로 채용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구직자 80여명이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면접진행 및 응시원서 지원자는 59명이며 당일 총9명이 채용예정으로 집계되었으며 앞으로도 남동구는 매월 셋째주 수 요일에 남동복지관에서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준비하여 남동구 일자리센터(남동복지관 4층)를 방문하여 구직신청을 하거나 온라인 신청도 가능(www.work.go.kr)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