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모델 ‘스포츠 패키지’ 채택으로 스포티한 스타일과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늘 메르세데스-벤츠 대치동 전시장에서 전 세계 베스트 컴팩트 세단으로 각광 받아온 C-Class의 차세대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C-Class 출시 기념회를 갖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이 더욱 스포티해져서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민첩하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컴팩트 세단으로, 국내에는 C 180 KOMPRESSOR, C 200 KOMPRESSOR, C 230 KOMPRESSOR와 C 320 4MATIC 등 4가지의 모델이 소개된다.

특히,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외관이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스포츠 시트,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 모델 17인치 광폭타이어 적용으로 드라이빙 성능을 보다 강화하였다.

여기에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THERMATIC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다이렉트 컨트롤 시스템,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바이-제논 헤드 램프 등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컴팩트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 컨트롤(Direct Control)은 앞 뒤의 차축에 안정성을 실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보다 빠르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각광 받는 최첨단 기술인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은 차량 속도,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 옆면까지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 주며, 뉴 제너레이션 C-Class에는 혁신적 나노 기술을 근간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자동차 도장 시스템을 사용하여 먼지나 혹은 세차에도 생길 수 있는 작은 흠집이 잘 나지 않게 하는 등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라인업 중 C 230 KOMPRESSOR는 기존 C 240의 새로운 모델로 최대토크가 26.5kg·m(3,500~4,000rp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8.2초 만에 주파하는 가속력과 236km/h의 최고속도를 낸다. 또한 강력한 엔진 파워에도 불구하고 주행연비 8.9 km/ℓ로 높은 엔진 효율성 나타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유럽 시장에서 첫 출시를 시작한 이래 기존 모델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뉴 제너레이션 C-Class를 드디어 국내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해진 뉴 제너레이션 C-Class를 통해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 있는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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