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시간 책임제 운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철원군에서는 한해대책 비상근무의 일환으로 시행했던 '30분 조기출근제'를 '일일30분 자율시간 책임제'로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자율시간 책임제란 하루일과를 30분 먼저 시작함으로써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하는 취지이다. 군 관계자는 "임박한 정시 출근으로 업무처리 시간 지연되는 일을 사전예방하고 하루 일과를 사전점검하고 준비함으로써 대민 행정의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철원군에서는 한해대책 비상근무의 일환으로 시행했던 '30분 조기출근제'를 '일일30분 자율시간 책임제'로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자율시간 책임제란 하루일과를 30분 먼저 시작함으로써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하는 취지이다. 군 관계자는 "임박한 정시 출근으로 업무처리 시간 지연되는 일을 사전예방하고 하루 일과를 사전점검하고 준비함으로써 대민 행정의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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