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품질 향상에 힘쓸 것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임동권)는 7월 6일 본서에서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임된 신동운 지도의사는 응급의학전문의이며 현재 인제대 일산 백병원에서 응급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도의사 주요업무로는 △구급대원 현장 ‧ 이송 단계 응급처치 평가에 관한사항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구급대원에 대한 현장 및 이송 중 직접의료지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임동권 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병원 전 단계 구급활동 평가 및 자문 등을 통해 119구급대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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