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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달 기자의 골프투데이] 병아리 안놓칠 정도의 힘이면 충분그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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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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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한 것만 보고도 그 사람의 핸디캡을 알 수 있다고 한다. 1930년대 유명 프로골퍼였던 진 사라센도 골프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립이라고 말했다.

아놀드 파머 역시 몸과 골프클럽을 연결하는 것은 그립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질은 그립에 따라 달라지지 때문에 그립에 가해지는 힘의 강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아마추어골퍼의 경우 정상그립을 하는 사람은 평균 5% 미만으로 타나타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골퍼들이 그립을 잘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외국의 통계를 보면 싱글골퍼들도 80% 이상이 그립을 제대로 못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그립을 골퍼들이 얼마나 소홀히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각종 골프 레슨서를 보더라도 계란을 깨트리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그립을 잡으라고 적고 있다. 사실 병아리가 도망가지 않을 정도의 힘이면 충분하다.

계란을 쥐었을 때와 같은 감이면 된다. 너무 꼭 쥐면 깨질 것 같은 느낌이면 된다. 계란이 깨지지 않을 정도의 힘을 생각하면 틀림없다.

어느 정도 구력이 쌓이면 그립이 좀 잘못돼 있어도 임기응변식으로 타구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 입장에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이종달 골프 전문기자 jdgolf@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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