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카라 한승연이 류시원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류시원이 10인의 레이서를 조수석에 태우고 스톡카를 몰아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택시 타임'을 체험하게 했다. 

스톡카 택시를 체험한 한승연은 엄청난 스피드에 긴장하기보다 웃으며 박수까지 쳤다. 한승연은 "사실 그렇게 빠른건 느껴지지 않았고 감독님이 너무 섹시하지 않았나?"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승연은 이어 "끝나고나서 '재밌었어요 승연씨?' 이랬는데 너무 멋있더라. 너무 좋았다"며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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