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남의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김선덕)가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소외계층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HUG는 지난 20여년간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HUG 관계자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며, 사회의 모든 이슈의 해결책이 사업의 기회다"며 "장관 표창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현재 '주거복지·도시재생·나눔실천'의 3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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