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

<사진은 ‘김포 고촌힐스테이트’ 전경>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의 ‘김포 고촌힐스테이트’가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동주거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6년 청계천문화관과 2007년 배재대 학생생활관 등에 이어 3년 연속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김포 고촌힐스테이트는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최초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57개동에 2605세대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급의 대규모 단지다.

특히 지난 2006년 힐스테이트 론칭 후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로 ‘힐스테이트’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곳이다.

또한 김포 고촌힐스테이트는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 장필립 랑클로와 협력해 힐스테이트 색채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해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는 느낌을 전달해 주고 있다.

단지 내 근린공원과 인근에 자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 단지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수 사장은 “이번 건축문화대상 수상을 계기로 힐스테이트 론칭 2년 만에 대한민국 주거명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 힐스테이트 가치에 걸맞은 상품 등을 제공해 우리의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는 일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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