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결과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대구광역시에서 참여한 김죽엽 씨(52·여)가 국무총리상은 서울특별시에서 참여한 박혜민 씨(23·여)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신안군수상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앞서 고길호 신안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신안군에서 열리는 국악대전 행사가 우리군의 전통문화진흥의 계기가 되어 신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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