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200.85대 1, 전용 84.64㎡A 364.91대 1 '최고'
초역세권 입지 '강점'…당첨자 발표 12.3일

▲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가 1순위 마감됐다.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서 분양 중인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지난 26일 1순위 청약에서 총 25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만 81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00.85대 1로 1순위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364.91대 1을 기록한 84.64㎡A타입이다.

평형·타입별 마감결과는 ▲전용 84.17㎡C(30가구) 105대 1 ▲84.89㎡B (31가구) 94.26대 1 ▲84.48㎡E (31가구) 67.52대 1 ▲84.54㎡D(54가구) 46.43대 1이다.

한편,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350만원이다.

당첨자는 12.3일 발표되며, 계약은 12.8∼12.10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까지 도보 5분 내에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으로, 지하철을 이용해 서면과 시청, 동래 등 도심으로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지하철 생활권이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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