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캠페인 전개
[일간투데이 윤영한 기자]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축배의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텔라 맥주와 함께라면 전설의 순간이 된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텔라는 26일부터 TV 광고 ‘크리스마스 편’을 방영하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광고의 주배경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한창인 벨기에 루벤 양조장으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Star)’을 뜻하는 라틴어인 ‘스텔라(Stella)’라는 이름의 탄생 배경을 유쾌하게 담았을 뿐 아니라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맥주임을 전달하고 있다.

스텔라는 TV 광고와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이벤트도 펼친다. 총 600명(1인 2매)을 선발해 압구정동에 위치한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월 10일(목) 이전까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tellaArtoisKorea)에서 ‘크리스마스엔 스텔라 아르투아 함께’ 캠페인 이벤트 게시물에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여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600쌍에게 ‘씨네드쉐프(CINE de CHEF)’ 압구정점에서 식사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감동적인 사연을 남긴 참가자에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어줄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특별한 순간에 함께하는 맥주 이미지를 전파,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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