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윤구 기자] 배우 서지혜가 고혹적 매력이 넘치는 상하이 여인으로 변신했다.

서지혜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상하이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속 서지혜는 이전에 없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혹적인 느낌의 강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원피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특유의 무결점 몸매 비결을 전했다. 필라테스를 배운지 벌써 6년이 넘었고, 올해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후 자세가 교정되어 키가 1.5cm나 더 컸다고 털어놨다.

한편, 서지혜는 최근 2부작 드라마 '설련화'를 마치고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김수현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서지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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