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윤구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캐스퍼·트루디가 파격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헤이즈, 캐스퍼, 트루디는 오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뷰티 브랜드 맥(M.A.C)과 함께 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예방하기 위한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 전액이 에이즈 펀드에 기부된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버건디 빛이 감도는 눈매와 매트한 레드 립으로 카리스마 있는 룩을 연출했고, 캐스퍼는 날렵한 아이라인과 오렌지 레드 빛 입술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트루디는 볼드한 아이라인과 누드 빛 입술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헤이즈, 캐스퍼, 트루디의 촬영 현장은 오는 3일 발행되는 '하이컷' 16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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