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윤구 기자] 배우 홍수아가 대륙을 사로잡은 여신 미모로 역대급 겨울화보를 완성했다.

홍수아는 연예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2월호 표지를 장식, 범접할 수 없는 미모로 순도 100% 청순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수아는 화이트와 그레이가 조화를 이룬 따뜻한 느낌의 하의실종 니트를 착용, 청순미와 더불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드 코트를 착용,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이중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허리라인 까지 깊게 패인 뒷 라인이 인상적인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대륙여신' 타이틀에 대해 "과찬"이라며 "중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니 감사하다. 가끔은 나도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부담감이 없을 순 없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수아는 현재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억만계승인'과 '온주두가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국내 영화 '엘리스'와 '포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홍수아의 역대급 겨울화보와 중국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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