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윤구 기자] 배우 차예련이 뷰티 브랜드 랑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립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도도함으로 남심뿐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새빨간 레드 립스틱에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핑크 드레스와 선명한 바이올렛 립스틱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와인 립스틱으로 모델 출신다운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에서 차예련이 사용한 립스틱은 ‘랑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으로,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진 매트 립스틱이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가 선택한 컬러는 강렬한 레드의 195 마틸다 레드’,신비로운 보라색 컬러 ‘385 바이올렛 피버’, 그리고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을 주는 와인색 ‘393 와인 버건디’로 알려졌다.

 

한편, 차예련은 드라마‘화려한 유혹’에서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상위 1% 스펙녀’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기력과 물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와 자세한 차예련 메이크업 팁은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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